제 706 호 2022-1 라이브 커머스 교육 프로그램 안내
2022-1 라이브 커머스 교육 프로그램 안내 2022학년도 1학기 상명대학교 창업지원센터에서는 유통채널이 혁신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상명대학교 학부생이라면 누구나,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기획하여 직접 생방송을 운영하는 쇼핑호스트, PD, MD, 아나운서로 진출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자질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관련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 라이브 커머스 교육을 통해 판매와 마케팅 역량을 키워, 온라인 비즈니스 수행이 가능한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하는 학습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를 이루고자 프로그램에서는 상품의 셀링 포인트 전략과 상품별 마케팅을 배울 수 있으며, 라이브 커머스 스토어 개설 및 상품 등록법 교육, 라이브 커머스 방송 실습 교육 등을 받을 수 있다. 대상은 본교 학부생 15명이며, 6월 23일부터 25일, 3일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시행장소는 상명대학교 내 라이브 커머스 스튜디오 및 강의실이다. 강사진은 다양한 현장에서 실무 경험이 있는 홈쇼핑 쇼호스트, 무대 디자인 및 연출, 스튜디오 피디, 마케팅 계열 전문가 등 6명으로 구성되어 있어 관심 진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온라인 쇼핑, 방송계열에 관심이 있는 학생뿐만 아니라 기업에서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마케팅을 운영하는 활동에 관심이 있거나 관련 분야에 취업하길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 6월 20일까지 샘물 시스템을 통해 신청서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21일에 교육 참가자 인원을 확정하여 개별적으로 연락이 갈 예정이다.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과 강사진 프로필, 신청서 양식 등 정보는 본교 통합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샘물 포털 상단 E-포트폴리오를 클릭한 후 진로/취업프로그램(서울)에 접속하면 신청서를 업로드할 수 있다. 라이브 커머스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의 많은 신청 바란다. 정달희 수습기자
제 705 호 환경을 보호하는 ING 텀블러 이벤트
환경을 보호하는 ING 텀블러 이벤트 ▲텀블러 쿠폰 이벤트 (출처: 카페 ING) 한누리관 카페ING 에서 텀블러 쿠폰 이벤트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4월 1일부터 6월 3일까지 한누리관 카페에서 개인 텀블러를 이용할 경우, 쿠폰에 스탬프를 찍어주는 형태로 진행된다. 총 5개의 스탬프를 모으면 아메리카노 혹은 아이스티 중 하나를 선택하여 무료로 한 잔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대면 수업으로 인해 학교주변 식당 및 카페 이용으로 인한 쓰레기가 증가하면서 이를 줄이고자 시행되었다. 강민지 수습기자
제 705 호 음악학부, 은평구 평생학습관과 MOU 체결
음악학부, 은평구 평생학습관과 MOU 체결 ▲협약식 (사진 제공: 상명대학교 음악학부) 은평구 평생학습관과 상명대학교 음악학부가 2022년 5월 14일 (토)에 MOU를 체결했다.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기반 마련 및 상호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이 이번 MOU의 주요 내용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음악학부 노인경 학부장, 정순석 교수, 김민조 교수, 은평구평생학습관 이창식 관장, 원지윤 사무국장, 이은지 평생교육사가 참석하였다. ▲‘플룻 앙상블을 좋아하세요?’ 프로그램 현장 (사진 제공: 상명대학교 음악학부) 음악학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플룻 앙상블을 좋아하세요?'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은상 프로젝트’의 첫 단추를 끼웠다. 음악학부 재학생들은 '상명대학교와 함께하는 클래식 여행'이라는 프로젝트명으로 평생학습관에서 월 1회 연주 및 재능기부와 학생 상호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지현 기자
제 705 호 2022-1 창업 사업계획서 경진대회 안내
2022-1 창업 사업계획서 경진대회 안내 우리 대학에서 1학기 창업 사업계획서 경진대회를 연다. 재학생들의 창업활동 장려 및 우수 창업팀 발굴을 위하여 열린 이번 대회는 창업 계획서를 통해 우수 학생들을 뽑는 목적으로 진행된다. 응모는 본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기간별로 5월 18일부터 7월 8일까지 진행된다. 접수는 6월 29일까지 홈페이지에 있는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샘물 시스템에 있는 1학기 창업경진대회 선택 후 제출서류를 업로드하면 된다. 제출서류나 상금 같은 자세한 정보는 상명대학교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창업지원센터(02-2287-6434)로 문의하면 된다. 장원준 수습기자
제 705 호 2022 여름방학, 워킹 프로그램 안내
2022 여름방학, 워킹 프로그램 안내 ▲출처: 통합공지 워킹프로그램 안내문/ 워킹 프로그램 진행과정 참고 워킹프로그램이란 현장실습 사전교육과 현장실습 학기제 프로그램이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외부 현장실습 운영 전문 기관을 통해 기업 매칭 및 현장실습 관련 교육 등으로 프로그램 전반이 운영된다. 실습 기간은 7월 4일부터 8월26일까지 8주간 진행된다. 1일 8시간, 주 40시간을 참여하게 된다고 하며 4학기 이상 이수한 본교 재학생만이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개인 인턴 중이 아니어야 한다거나 미취업상태 등이라는 기본적인 지원 자격들을 제외하면 크게 제한도 존재하지 않는다.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학교에서 월 48만 원 정도의 학교 지원금과 기업지원금 역시 받을 수 있는 기회다. 학점 인정도 되어 전공선택 3학점을 취득할 수 있다. 만약 신청을 원한다면, 5월 16일부터 6월17일까지 신청 기간 내에 워킹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를 정독하고 e 포트폴리오에 들어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통합공지 안에 선택 지원하게 될 기업 리스트와 회사소개서, 운영계획서 등이 자세히 나와 있으니 참고 바란다. 다만, 신청 기간에 학생선발 과정을 동시에 하므로 기업 사정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원하는 기업이 있다면 바로 신청해야 한다. 곽민진 수습기자
제 705 호 공부 시간의 확대, 도서관 및 열람실 24시간 운영
공부 시간의 확대, 도서관 및 열람실 24시간 운영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에 일부 도서관 및 열람실이 24시간 운영으로 바뀌었다. 지난 5월 13일 총학생회는 일반 열람실 1, KB라운지, 프라임홀 총 3곳이 학기 중 24시간 운영으로 바뀐다고 밝혔다. 학술 정보관은 앞으로 더 많은 수요가 있을 시 다른 열람실도 24시간 운영을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강민지 수습기자
제 705 호 [서울] 2022-2 진입 대상 자기설계학기(학점)제 신청
[서울] 2022-2 진입 대상 자기설계학기(학점)제 신청 서울캠퍼스에서 2021학년도 제2학기 현재 1학년 2학기 이상 재학생을 대상으로 자기설계학기제 신청을 받고 있다. 마감기한은 6월 10일 금요일까지이다. 자기설계학점제는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활용하여 학생 스스로 프로그램 설계 후, 교육과정으로 편성, 이수하여 학점 및 학기를 인정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설계한 프로그램 이수 시, 교내 장학금 지급 규정 범위 내에서 장학금 및 소정의 프로그램 활동 지원비를 지급받을 수 있다. 직접 설계한 프로그램은 재학 중 총 18학점 이내로 이수 가능하다. 지도교수의 지도 아래 학생 스스로 직접 설계한 프로그램 또는 학교 제안 프로그램을 교육과정에 편성하여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예: 프로젝트수행, 창업활동, 국내·외문화탐구, 국내․외 사회봉사 등) 3학점에서 18학점으로 설계할 수 있으며, 인정학점 12학점 미만은 반드시 학교 수업과 병행해야 한다. 12학점에서 18학점까지 자기설계학점 이수 시에는 자기설계학기로 인정한다. 설계내용에 따라 전공선택, 일반선택 및 교양 선택으로 인정 가능하며 성정은 성적은 P/F로 부여한다. 자기설계학기제 신청은 심의 후 승인될 예정이며, 심싀위원회 심의 시 PPT 시연이 포함된다. 더불어 중간보고서, 결과보고서 등 결과물의 자료제출도 필수로 요구된다. 아래는 필수 제출 서류이다. 1. 작성양식(통합정보시스템에 입력) 가. 자기설계학기(학점) 신청서(심의위원회 심의 시 필요한 PPT자료 필수 첨부) 나. 자기설계학기(학점) 계획서 2. 프로그램 이수 기간내 제출 양식(통합정보시스템에 입력) 가. 자기설계학기(학점) 활동 일지(13회 이상 작성/중간 및 기말고사 해당기간 일지 제출) 나. 자기설계학기(학점) 중간보고서(중간고사 기간내 필수 제출) 다. 자기설계학기(학점) 결과보고서(기말고사 기간내 필수 제출) 라. 자기설계학기(학점) 중간/기말 평가서(중간/기말 기간내 필수 제출) 마. 학점인정원(기말고사 기간내 제출 필수) 자세한 문의사항은 상명대학교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학사운영팀(대학본부 2층 / 02-2287-7077) 동진우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현 기자
제 704 호 중간고사 기간 내 다양한 응원 행사 열려
중간고사 기간 내 다양한 응원 행사 열려 ▲중간고사 응원 행사 운세 뽑기 부스, 간식 세트 (사진 촬영: 김지현 기자) 서울캠퍼스에서는 각 단과대 학생회와 비대위, 학교 측에서 다양한 행사를 주최했다. 인사대 학새회 다카포에서는 4월 13일, 14일, 버스 정류장 앞에서 간식 지원 부스를 열었다. 간식 구성은 던킨도너츠, 커피, 바나나 우유 등이었다. 융공대 학생회 리턴에서는 4월 10일부터 4월 15일까지 사슴상 앞에서 빵, 젤리, 음료 등 간식거리를 제공하는 행사를 열었다. 간식 증정 이외에도 뽑기함에서 공을 뽑아 상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사범대 학생회 온음에서는 ‘서브웨이 에그마요 쿠키세트’를 재학생들에게 제공했다. 학교 측에서도 4월 20일, 시험 기간을 맞아 응원행사를 열었다. 오뚜기와 콜라보한 이번 응원 행사에서는 오뚜기 제품으로 구성된 간식 세트와 인생네컷, 운세뽑기 부스로 학우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학술정보관 앞에서 진행되었다. 천안캠퍼스에서 몸과 마음이 지친 학우들을 응원을 하고자 중간고사 기간에 다양한 간식 행사가 열렸다. 4월 6일 융합기술대의 배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을 시작으로 공과대의 공차 기프티콘, 예술대의 던킨도넛과 카프리썬, 글로벌인문학부대의 콜드컵, 디자인대의 서브웨이까지 여러 단과대 학생회에 간식 행사를 진행했다. 대부분 학생회비를 납부한 재학생만 참여가 가능한 형태였으며, 선착순으로 선발하는 경우가 많았다. 제37대 해들 총학생회에서는 중간고사 간식 행사로 푸드트럭 행사, '야식줍쇼'를 진행하였다. 4월 11일부터 4월 14일까지 총 4일 진행했으며,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5000원 권 쿠폰을 총학생회실에서 선착순으로 지급했다. 하지만 4월 13일은 비가 와서 푸드트럭 행사가 취소되었다. 나눠 주지 못한 쿠폰은 14일에 100장 모두 배부했다. 김지현 기자, 이동주 수습기자
제 704 호 대학 내 언론자유 실현을 위한 국회 토론회 개최
대학 내 언론자유 실현을 위한 국회 토론회 개최 ▲ 토론회 당일 모습 (사진 출처: 쿠키뉴스) 지난 4월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는 전·현직 대학언론인과 국회의원, 전문가 등이 모여 대학 내 언론 탄압을 고발하고 변화를 촉구하는 ‘대학 내 언론자유 실현을 위한 국회 토론회’가 진행됐다. 토론 참여자들은 대학언론의 탄압과 관련한 실태를 사례로 증언하고 발제하는 시간을 가진 후, 언론자유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토론을 진행했다. 증언에서는 가톨릭대학교의 인권 모임 ‘가다’의 현수막 게시 수거 문제, 지난해 학교 측의 탄압을 겪었던 ‘숭대시보’ 사례, 그리고 대학언론 자유가 탄압받아온 역사를 차례로 언급하며 학내 언론 민주화의 필요성을 발화했다. 이에 문제 해결 방안으로는 △대학역량진단평가 진단 지표에 학생 자치 및 대학 민주주의에 관한 정량·정성 평가 마련 △교육부 내 학생자치 주관 부서 신설 △학생자치기구 및 대학언론 법제화 △교육부의 대학 본부 감독 기능 강화 △이사회, 대학평의원회 등에 학생 참여 보장 △법정대학생협의회 마련 및 대학생 참여 거버넌스 설치 등이 제시되었다. 마무리 토론에서는 “학보 간의 연대”, “정부 및 지자체의 재정적 지원을 통한 인력난 개선”, “등록금 동결 관련 자유로운 예산 운영” 그리고 “시대착오적 학칙인 고등교육법 개정” 등의 의견이 오가며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언론의 존치 여부와 종이신문 발행에 관련한 문제를 다루면서, 대학언론뿐만 아니라 기성 언론의 고민을 같이 나누고 대학생들의 언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발전 가능성을 드러냈다. 앞으로 대학 내 언론자유가 어떻게 실현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김상범 수습기자
제 704 호 2022학년도 1학기 학생 대표진 간담회 개최
2022학년도 1학기 학생 대표진 간담회 개최 지난 4월 8일 금요일 오후 11시 30분 서울캠퍼스 대학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2022학년도 1학기 상명대학교 학생 대표진 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홍성태 상명대학교 총장, 서울캠퍼스 교학부총장, 기획부 총장, 교무처장, 정보통신처장, 학생경력개발처장, 총무처장이 참가하였다. 학생 대표진으로는 대의원회 의장과 부의장, 인문사회과학대학 학생회장과 부학생회장, 사범대학 학생회장, 경영경제대학 비상대책위원회 부위원장, 융합공과대학 학생회장, 문화예술대학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이 참석했다. 학생 측, “교내 확진자 집계 파악의 신뢰도와 정확성 확보 필요” 이번 간담회에서 가장 강조되었던 안건은 교내에서 집계하고 있는 확진자 인원 파악의 신뢰도와 정확성 문제였다. 학생대표들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확진 인원에 더불어 학우들과 학우들의 가족 구성원의 건강도 우려되므로 확진자 집계 방식의 신뢰도와 정확성을 위한 공지와 능동적 집계를 가능케 하는 방안의 확립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이에 총무처장은 “해당 집계 내용이 공지를 통해 게시되고 있지 않기에 공지가 필요하다면 정보통신팀과 협의하여 홈페이지 통합공지란에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학생 측, “스마트 출결 애플리케이션 미, 오작동 개선해야” 학생 측은 대다수의 교수진과 학생들이 경험해본 오류를 언급하며, 스마트 출결 애플리케이션 작동 문제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또한 OS별로 상이한 다운로드 방식에 대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전달했다. 이에 교무처장은 “애플리케이션 미, 오작동의 경우, 코로나 이후로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활발히 이용하지 못해 시스템 자체에서 노후화된 부분이 있고, 블루투스 오작동이 다수 발생하였다. 매년 혁신 사업에서 운용을 통해 스마트 출결 시스템의 고도화를 진행 중이며 이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기획부 총장은 “교무처 담당자에게 따르면 업체를 통해 점검을 완료했고, 현재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전달받았다. 또한 특정 시간대 접속 과부하로 생기는 문제들을 해결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여 용량을 늘리는 방법이 있는지 학교 차원에서 고민하겠다”고 답했다. OS별 상이한 다운로드 방식에 관해 정보통신처장은 “안드로이드와 별개로 아이폰은 앱스토어에 정식 등록을 하는 것에 한계가 있고, 해당 애플리케이션은 재학생만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이기에 검증을 통과하는 것이 어렵다”고 말했다. 학생 측, “학생 의견수렴 및 적극 반영 요구” 마지막은 학생과 교원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안건이다. 학생 측은 간담회와 같은 소통의 자리가 일회성으로 남지 않게 학우들의 의견수렴 및 방안에 대해 요구했다. 이에 학교경력개발처장은 “학교 측에서도 학생들이 이용하는 커뮤니티를 확인하며 불편 요소를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또한 매달 정기 총회를 진행할 의향이 있으며 학생과 자치기구 간 소통이 원활해지게 하고, 학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학생 대표진 개별안건을 다음과 같다. 융공대, “제2 공학관 건물 내부 개선 시급” 융공대 학생회장은 1983년에 준공된 제2공학관의 낙후된 시설로 인해 온전한 학습공간과 학습권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다. 이에 총무처장은 “악취에 대해서는 환기구를 설치할 예정이며, 라운지와 자율학습실의 리모델링 및 학습 물품 최신화도 도모할 계획이다”라고 답했다. 사범대, “사범대학관 건물 노후화 개선해야” 사범대 측에서는 우천 시에 발생하는 사범대학관 누수 문제, 지하 1층 사물함 앞 나무 문턱 제거와 지하 1층 공간 관리체계 확보, 국어교육과와 영어교육과 학과 실습실 분리 및 냉난방 스위치 분리 설치를 건의했다. 이에 총무처장은 “누수 공사를 진행해 개선했고, 사물함 앞턱 제거 조치가 시급해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사범대학 지하 1층에 5월 중으로 GS25 편의점이 입점하여 관리체계가 확보될 것이며, 학과 학습실 분리 문제는 사안 확인 후에 바로 스위치를 추가하여 조치하겠다”고 답했다. 인사대, “자하관 내 비품 지원 및 공간 개선해야” 인사대 측에서는 일부 강의실에 비품이나 설비에 예산에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아 불편함이 있으며, 제도 책상이 사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망가진 경우도 있어 학생들의 안전 확보에 문제가 되므로 조치가 시급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이에 교무처장은 “제도 책상 개선 건은 공간환경학부 교수님들과 자체적으로 협의 후 해결하겠다. 층마다 비치된 소파형 의자는 안건을 전해 들은 뒤 즉시 철거 후에 테이블 및 의자를 배치했다”고 답했다. 대의원회, “교내 홈페이지 통합공지의 상단 고정 공지 주기적인 관리 필요” 대의원회 측에서는 샘물 포털 통합공지 상단 고정 공지에 기간이 만료된 프로그램도 있어 가독성과 정보 전달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해당 일자의 공지만 빠르게 볼 수 있는 방법을 건의했다. 이에 정보통신처장은 “수주된 기업에 해당 안건을 전달하였으며, 타 대학의 운영사례를 참고하여 효용적인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답하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정달희 수습기자
이 사이트는 자바스크립트를 지원하지 않으면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을수 있습니다.